양평해장국 간판이 달려있으면 맛은 무조건 중간 이상인것 같다 물론 선지에 호불호가 많긴 하지만ㅠ 쓴이도 원래 보기도 싫은 음식이였는데 어느때 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을 알아버리고 잘먹고있음ㅎㅎ 수원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뭐먹지 하다가 아~~~ 양평해장국 생각나서 검색해봄 현위치에서 600미터라네ㅎㅎ 일단 고고 간판에도 써있음ㅎ 집에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고 그 다음이 양평해장국이라고ㅎㅎ 메뉴 주문전에 깐양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일반 양을 깐거임ㅎ 식감이 부드럽다고함 그래서 둘중 고르다가 일반해장국에도 깐양 들어가있다고해서 기본 해장국 시킴 주문들어가면 밑반찬 차려주심 맛있게 먹는 방법도 벽에 걸려있는데 사진은 못찍음ㅠ 해장국 나옴ㅎㅎ 역시 양평해장국 간판이 달려있음 중간은 함ㅎㅎ 내돈내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