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여행1탄 대천해수욕장

추석당일 아침에

엄마표 식단

갈치조림에 갈비찜ㅎㅎ

넘나 좋고 맛있음

맛나게 먹고

점심시간쯤

보령으로 고고

원래 2시간이면가는데..

추석 귀경길로

4시간 넘게 걸림ㅠ

그래도 도착ㅎ

노을이 넘나 이쁨

근데

구경도 잠시 저녁시간임ㅠ

그래서 식당 ㄱㄱ

가리비 좋아해서

조개구이나 가리비구이

먹을 생각이였는데

죄다 키조개삼합 팜

티비 나와서 그런가봄

그래서 이거 시킴

메뉴판임

그리고 주위 둘러보니

맛있게 먹는 법

그리고 방송도 나왔었네?

기다리다 나옴

이제 어떻게 해서 먹어야하나?

의아해하면서

벨 눌러서 불러 물어보니

조리해준다고함ㅎㅎ

SMALL

먹는 것도 알려주심

명이나물에 해산물에

고기에 그냥 다 싸먹으면

맛있다고함

그래서 싸먹음

가리비 추가함

15,000원

볶음밥까지...

다먹고 나와보니

줄서서 먹는 가게였음..

난 그냥 그랬음..ㅎㅎ

무튼 먹고 산책..

물은 색만봐도

발도 담그긴 싫었음ㅋㅋㅋ

보름달이 계속

구름에 가려져서ㅠ

흐린 보름달만 봤음...ㅠ

그리고 대천 필랜드

바이킹타고싶어서

검색해봤더니 운영안한다고함ㅠ

그래서 노래방가려다가

숙소옴

숙소서 간단하게 먹고

난 넘어짐ㅠ

양쪽 무릎에

왼쪽 팔굼치ㅠ

핸드폰은 날아가버림ㅠ

다행히도 살짝쿵임ㅎ

무릎사진ㅠ

이렇게 하루가 끝났음

 

보령여행2탄 원산도, 홍성 남당항대하축제